안녕하세요

구월SBS아카데미미용학원입니다!

최근 요양원으로 실무반 원생분들과 함께

봉사를 다녀오면서 뜻깊은 날을 보냈는데요.

그중에서도 창업을 목표로 두고 계신 마리님의

소감을 들어볼까 합니다 ㅎㅎ

평소 헤어를 배우면서 어려운 부분도 많고

클리퍼로 짧게 깎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실제 사람에게 시술을 하고 여러번 해보니

점차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

버벅거리던 손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어서 새삼 놀랐어요!

처음에 선생님께서 봉사가자고 했을 때

두려움이 앞서 가기 싫고 빠지고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재미있고 다음 봉사가 기대 되요 ㅎㅎ

헤어 국가 자격증도 함께 준비하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지만

미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니

저도 정말 뿌듯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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