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월SBS아카데미미용학원입니다!

오늘은 요양원으로 봉사를 다녀온 다른 수강생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함께 봉사를 갔지만 각자 느낀 점이 다르고

성취감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인터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지금부터 들어보실까요!?

항상 마네킹에 연습하고 모델을 섭외해 할 수

있는 날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 사람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고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스스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에 마침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바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밖에 자주 못나가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머리를 손질할 수 있는 기회조차 많지 않아

짧게 손질하는 분들이 많아서 클리퍼 연습을 많이 하고

선생님께 이것저것 질문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실제 사람의 머리를 커트하니 생각보다 두피가 

딱딱하지 않고 말랑했으며, 사람마다 두상의 모양이나

뿌리의 방향이 다 달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약 5명 이상의

어르신의 머리를 손질하다보니 어떤 점을 주의하고 

가장 힘든 귀와 구렛나룻 부분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선생님의 도움도 정말 컸지만 스스로 어르신의

머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뿌듯했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하고 싶어요 :)

이렇게 저희 수강생의 후기를 만나보았는데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32) 434 - 0630